두뇌를 업그레이드 하는 방송! 브레인TV
제목 | 너무 많은 해설 지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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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국정 |
등록일 | 2022-06-28 오후 1:11:49 |
나는 브레인TV 애호가이다. 매번 시청하면서 느끼는 것은 해설자의 너무 상세한 해설과 대국자의 영상이 너무 자주 나온다는 것이다. 장기 채널을 시청한다는 것은 장기를 둘 줄 안다는 것이다. 그런데 너무 상세하고 쉴틈없이 해설하는 바람에 도저히 수를 읽을 시간이 없다. 특히 김동학 해설자가 그렇다. 제발 시청자가 수를 혼자 읽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수를 읽는데 화면을 바꾸어 버린다. 대국자는 한 두번 보여주면 되는 것을 시도때도 없이 화면을 바꾸어 버린다. 갑자기 짜증이 나면서 채널을 바꾸어 버린다. 방송은 시청자의 위주로 편성하고 운영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