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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똑똑한 아이 만들기 (두뇌개발)
작성자 브레인TV
등록일 200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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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들이 권하는 아이들의 두뇌개발 방법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것은 대부분 엄마들의 소망. 사람의 지능을 선천적 요인이 결정하는가, 후천적 환경이 좌우하는가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만 3세 이전의 교육환경이 지능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데 동의하고 있다.
육아학자인 한국어린이육영회 언어치료연구소 김양희 소장과 인하대병원 아기발달클리닉 김수연 과장의 조언 및 미국의 육아전문지 페어런츠 9월호가 소개한 외국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아기의 두뇌개발 방법을 소개합니니다.


- 많이 움직이게 하라!

크레용을 쥐거나 블록을 갖고 놀게 하며 장난감 자동차에 태워줘라. 뛰고 기어 오르고 물을 튀기면서 몸을 많이 움직이게 하라. 그속에서 아기는 '아, 세상이 이런 것이고 이것은 여기에 쓰이는 것이구나' 하고 깨닫는다.


- 말을 걸어라!

재치있는 대화를 할 필요는 없다. 다양한 어휘를 써서 말하면 아기는 당장은 이해하지 못해도 나중에 언어구사 능력이 향상된다.


- 부드럽고 다정한 목소리로 말하라!

말을 많이 하는 부모가 아기의 옹알이에 잘 응대해주고 질문에 즉각 답해주는 경향이 있다. 이때 다정하면서도 분명하게 얘기해주면 아기에게 안정감과 신뢰감이 생겨 정서발달에 도움이 된다.


- 음악을 들려주라!

음악적 재능은 3세 이전에 나타난다. 모챠르트의 음악과 아기 지능은 상관 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영화음악을 들려줘도 좋다. 또 직접 연주해 보도록 해라. 젓가락 두짝을 마주치게 하거나 엄마를 흉내내 북을 '강 약강약'으로 치도록 해보라.


- 가르칠 수 있는것은 모두 가르쳐라!

사과를 직접 들고 먹어 보도록 하거나 양말을 신게 해본다. 아기는 사과의 색깔과 촉감을 알게 되고 양말의 두 짝이 같음을 이해할 것이다.


-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하라!

엄마는 아기에게 많은 것을 가르치고 싶어 안달할 수 있다. 그러나 아기 에게도 혼자 '궁리'할 시간이 필요하다. 아기도 부모의 '지도'와 '감시'로부터 벗어나 스스로 문제를 풀어보려는 욕구가 있다.


- 작은 실수나 장난을 웃어 넘겨라!

어린 아기가 혼자 일어서면 엄마는 용기를 북돋워주며 좋아한다. 그러나 조금 커서 찬장의 주전자를 꺼내거나 화장품 뚜껑을 열어 장난을 치면 화를 내며 혼내기 시작한다. 그러나 아기는 더 많은 것을 알고 또 해보고 싶어한다. 아기의 호기심을 북돋워 주라.

출처: www.babycall.co.kr <똑똑한 아이로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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